요즘 대세SNS 플랫폼 틱톡! MS(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하나?(트럼프 대통령의 틱톡 금지선언?!/미중의 관계 악화)

 

 

 

 

 

 

안녕하세요! 느감입니다.

최근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사업의 진행을 위해서 중국 기업인 틱톡(TIK TOK)을 인수 합병을 한다는소식이 있는데요, 그 마이크로소프트가 왜 이 틱톡 기업을 인수하려고 하는지,일단 틱톡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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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TIK TOK)

 

 

 

중국의 바이오 댄스 사가 제공하는 소셜 네트워크(SNS) 앱으로, 현재 중국, 미국, 한국 등 여러 나라의 10대, 20대 층에서

굉장히 인기가 있는 앱으로, 유튜#와는 달리 10~15초 정도의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현재 틱톡에서 크리에이터를 위해 수익 창출 지원에 나섬으로 인해서, 유튜브와 같은 수익 환경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이런 틱톡을 인수하려고 하는가?

 

이미 틱톡은 전 세계 기준으로, 20억 다운로드 이상의 기록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른 플랫폼과 다르게,

10대, 20대의 노리기 힘든 타겟층에게 거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앱 자체에 음악 데이터베이스. 특수 효과, 촬영 기능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최근은 한국에서도 ~~ 챌린지 와같이 새로운 챌린지를 틱톡으로 촬영하는 것이 굉장히 붐으로 작용되어

유튜브와 또 다른 독자적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볼 수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의 확장으로 최적화되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틱톡 앱 내의 해킹 위험 존재??

 

 

 

 

 하지만 이렇게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되는, 틱톡에 해킹으로 인한 정보유출이 의심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외신 뉴스에 따르면, 작년 3월에 중국을 기반으로 되어있는 틱톡을 포함한 동영상, SNS 등의 24개 이상의

 앱들이 사생활 침해를 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틱톡을 깔면, 중국 쪽에서 휴대폰 내의 클립보드(휴대폰의 복사 데이터), 비밀번호, 이메일, 개인 메시지 등에 계속

 접근하며, 이 현상이 중국의 군사목적에도 이용될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어플이라고 해도, 다운로드하면 나의 개인 사생활까지 유출될 수 있다는 걸 알면 다운로드하기

 조금 꺼려질 것 같습니다..

 

 

 

 

#그에 따른 트럼프 대통령의 틱톡 금지령?! 그리고 MS 인수 협상 내달 마무리.

 

 

틱톡의 이런 개인정보 해킹에 의한 유출에 따라서, 군사정보까지 유출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8월 2일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전면 틱톡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말했습니다.단지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군사정보가 유출되면 국가에 큰 손실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판단하에서의 결정 같습니다.  또한 요즘 미국과 중국의 관계 악화에 따른 이유도 생각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런 트럼프의 결정과는 달리, 현지시각 2020년 8월 2일 기준으로 MS(마이크로소프트)에서  

9월 15일까지 인수 합병을 완료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MS에 의하면,  이미 틱톡 측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운영권의 협상은 완료하였고,

 8월 3일에 마무리를 하려고 했으나, 트럼프의 공식 발표로 인해서 협상이 중지되었지만,

 

미 정부에서 안보 심사를 완전히 받고, 미국 정부에 제대로 된 경제적 이익을 약속하겠다고 하며,

9월 15일까지 인수 협상을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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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까지 언론에서도, 여러 말이 나뉘고 있는 와중에 MS의 틱톡 인수 합병에

여러 관심이 쏠려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중국의 개인정보 유출을 MS에서 어떻게 해결할 건지,

미국 정부에서 틱톡을 과연 받아줄 것인지가 앞으로의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