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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BEST 3!(너의이름은,소드아트온라인,귀멸의 칼날)

취미 공간

by 느감 2020. 3. 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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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감입니다.

 

 

 

여러분들은 일본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만화, 애니메이션이 주로 떠오르는데요!

저희가 옛날부터 봐왔던 짱구나 도라에몽도 한국 거인 줄 아시는 분들도 많지만,

일본 만화이죠!

(나중에 알고 충격 먹었습니다 하하..)

 

 

그만큼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 시장은 정말 큰데요!

하나하나 살펴보면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엄선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BEST3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드릴 애니메이션은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입니다!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한창 엄청 유행했었던 애니메이션이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섬세한 배경 묘사와

풍부한 감성으로 풀어내는 남녀의 이야기입니다.

 

 

너의 이름은 의 줄거리는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이라는 배경을 가지고,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

 절대 접점도 없고, 만날 일도 없는 두 소년 소녀는

 어느 날부터,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평소와는 전혀 다른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시간 속, 마침내 깨닫고 맙니다.
 "설마 우리 뒤 바 낀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소년 소녀가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됩니다.
 
각자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요..

 

 
 잊고 싶지 않은 사람
 또 ,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네! 굉장히 한때 유행했던 애니메이션이고,

많은 분들이 시청하셨을법한 애니메이션인 만큼 못 보신 분들도 꼭 보셨으면 합니다.

스토리도 물론 좋지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섬세한 배경 표현, 음향, 언어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작품을 감상하시면

더더욱 여운이 깊게 남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도시와 시골이라는 전혀 다른 갭을 주면서

서로 전혀 다른 장소에서 살아왔던 두 사람이

특별하게 연결돼있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운명이 아닐까요??

 

 

운명이란 걸 믿는 주의는 아니지만.ㅎㅎ

있다면 굉장히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첫 번째 애니메이션 추천 

<너의 이름은>

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추천해드릴 애니메이션은소드 아트 온라인(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입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은 TV 25부작 애니메이션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 아인크라드(1기)-25화

소드아트온라인 건 게일 온라인(2기)-24화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3기)-방영중~

 

너의 이름은(영화)와 달리 소드 아트 온라인은

TV 시리즈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소드 아트 온라인 극장판 ,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소설 등등 

소설, 영화 등도 있습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의 줄거리는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키리토'는 
SAO(소드 아트 온라인)라고 불리는 버츄얼 알피지 게임의 베타테스터 출신으로
다른 누구보다 게임에 빠른 적응을 하며 '비터'라고 불립니다.
딱히 소속된 길드 없이 솔로 플레이로 아인크라드를 공략하던 중,

 

SAO(소드 아트 온라인)의 개발자의 돌발행동으로 가상공간 안에 갇혀버리죠..

로그아웃도 되지 않고, 강제로 밖에서 코드를 뽑아버리면, 뇌와 연결된

헤드기어가 폭발해 현실의 '나'는 사망해버리는 상황에 쳐합니다.

개발자는 1층에서 100층까지 있는 아인크라드(던전)를 꺠게되면,

로그아웃할 수 있게 해 준다는데...

 

그 후 가상공간 안에 갇힌 이들이 벌이는 처절한 사투,
"이것은 이제 게임이 아니라 실전이야!"

모두가 힘을 합치는 한편, 서로를 죽이고 싶어 하는 비매너 길드까지 등장합니다.

그 혼란스러운 가상공간에서 '비터'라고 불리던 '키리토'는 

남들이 힘을 합쳐도 깨지 못할 던전들을 솔로로 빠르게 공략하기 시작하죠.

 

 

'키리토'는 과연 아인크라드의 100층까지 공략할 수 있을까요??

 

 

 

 

 

네! 소드 아트 온라인은 너의 이름은 과는 다르게 시리즈 물이라서,

굉장히 봐야 할 화도 많아, 처음엔 보기 꺼려질지도 모르겠지만,

차근차근 보시다 보면 스토리 자체도 지루하지 않고,

뭔가 보다 보면 내가 키리토가 된 느낌??

던전을 공략해나가는 느낌도 든답니다 ㅎㅎ

 

 

저도 한때에 소드 아트 온라인을 보고 너무 감명에 빠져서,

소드 아트 온라인의 소설, 만화도 다 찾아보고 했었는데요.. 하하...

 

소드 아트 온라인은 일본 내에서도 거의 탑 수준으로 인기가 많고,

굿즈, 피겨 등도 굉장히 많답니다.!!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다. 혹은

시리즈물을 본 적이 없다 하시는 분들께,

 

입문으로 보시기 딱 좋답니다!

매우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 애니메이션은 바로!

 

요즘 정말 애니메이션, 만화계에서 대 유행을 하고 있는!

 

귀멸의 칼날(鬼滅の刃)입니다!!

 

 

귀멸의 칼날 또한 TV 시리즈물로 26부작입니다!

만화 원작으로, 

 

귀멸의 칼날(1기)-26화

 

2기 제작 확정!

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줄거리는 

 

 

시대적 배경은 다이쇼 시대로,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
가난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숯을 잔뜩 팔아서 가족들을 배불리 먹여주고 싶었던 탄지로는
여느 때와같이 혼자 마을로 내려가 숯을 팝니다.

성격이 매우 착해서, 마을 사람들을 돕다 보니, 날이 어두워진 후에야 귀갓길에 오르는데,
마을 외곽에 사는 영감님이 밤에는 사람 잡아먹는 도깨비가 나타난다며 오늘은 가지 말고,
자기 집에 하룻밤을 묵고 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음날 집에 도착한 탄지로는 가족들이 처참하게 몰살당한 광경을 포착합니다.
다행히도 유일하게 살아있던 여동생 "네즈코"를 구하기 위해
그녀를 의사에게 데려가려 했지만,
"네즈코"는 이미 사람을 잡아먹는 도깨비가 되어있었습니다.
흉폭해진 레즈코는 탄 지로를 공격하고, 위기에 처한 탄 지로를 구한 사람은
"토미오카 기유"라고 하는 검객이었습니다.


기유는 처음에 네즈코를 퇴치하려 했으나 , 여태까지 그가 봐왔던 도깨비들과 달리
굶주린 상태임에도 탄 지로를 지키려고 하는 네즈코를 보고 검을 거두고,
도깨비를 사냥하는 귀 살대의 육성자인 "우로코다"에게 가라고 말하며
도깨비가 된 네즈코를 못 본 척해주고 남매를 보내줍니다.
우로코다가 사는 산에 도착한 탄지로는 2년 동안 혹독한 수련을 받습니다.
그 후 귀 살대의 최종 선별을 통과해서 귀 살대에 입대하고 ,
그동안 계속 잠들어 있다 깨어난 레즈코와 함께 첫 번째 임무를 수행하러 떠납니다.

 

 

 

 

 

네! 귀멸의 칼날은 이런 줄거리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맘에 들지만,

만화, 애니메이션의 작화?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각종 검무의 스킬이라던가, 작법도 맘에 들고..

 

특히 이펙트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젠 이츠의 벽력 일섬... 멋있어요 ㅎㅎㅎ


보면서 엄청 흥미진진하고,

일본의 다이쇼 시대인 만큼, 일본의 옛날 느낌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화려한 작화와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진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추천드립니다!!

 

 

 

 

 

 

 


 

 

 

네! 여기까지 제가 추천드리는 일본 애니메이션 BEST3였답니다!!

워낙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들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는데요,

 

가장 유명하고, 인상 깊었던 작품들을 골라보았답니다!

한 번씩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 여기서 하나 말하고 싶은 게 

세간에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면 오타쿠다..

기분 나쁘다.. 등등의 말들이 있는데요,

 

 

언론에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 분들이 안 좋게 비쳐서

이런 편견이 생긴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다양성이 있는 사회에

사람 모두가 같은 것을 좋아할 순 없고,

각자가 취미가 다르고 또한,

그것을 존중해줘야 하는 사회인데

편견을 가지고 보는 사회적 시각이 남아있다는 것이...

아직 한국은 

시민의식이 다른 여러 나라보다 부족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각자의 취미와 개성을 존중해주고

어느 한 분야를 색안경 끼고 보는.. 꼰대와 같은 사회적 시각이 없어지길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마스크. 장갑 착용하시고,

손 씻기 등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안 걸리시게 조심하세요!

 

 

느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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